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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번쯤 들어보았을 질병인 대상포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우리 몸의 신경절 속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질병입니다.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피부에 발진이 수일간 일어나게 되는데 이것만으로는 대상포진임을 알아채기가 쉽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일간의 발진 후에 상처에는 작은 알갱이 모양의 수포가 나타나면서 바늘로 톡톡 쑤시는 통증이나 쓰라린 통증 등을 함께 수반하게 됩니다.

수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병변부위

젊은 사람들은 드물게 나타나고 면역력이 떨어지는 60세 이상의 성인에게서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HIV)감 염 환자나 장기 이식, 항암치료 환자같이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 그리고 각종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이라면 어린아이뿐 아니라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심심치 않게 발병하는 것 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부분의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환자의 경우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대상포진의 발병 원인은 수두 바이러스입니다. 소아기 때 흔히 걸리는 수두 바이러스인데 수두 바이러스는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질 않습니다. 게다가 수두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해 수두를 앓지 않았다 하더라도 바이러스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 하더라도 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증상 없이 바이러스는 신경절 속에 숨어 살다가 면역이 약해질 때 바이러스는 신경을 타고 피부로 올라와서 발병하는 것입니다.

대상포진의 통증

대상포진에 걸리게 되면 발생 부위에 붉은 반점과 통증과 감각이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신경을 따라 발생하기 때문에 신경을 따라 띠 모양을 보이게 되고 몸의 한쪽 부분에서만 나타나게 됩니다. 붉은 반점은 1~2 주일에 걸쳐서 수포가 무리 지어 생기고 고름이 차고 딱지가 않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발생 초기에 증상을 알아채고 신속하게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번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신경계의 질병으로 통증이 수반되는데 흔히 통증의 제왕,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다는 말이 있지만 넓은 부위가 발생하지 않은 경우는 그리 심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시기별 증상을 보면 발생 4~5일에는 흔히 감기로 오인하기 쉬울 정도로 두통, 발열, 전신 쇠약감, 몸 한쪽의 통증이 나타나며 진행 2~3주에는 띠 모양의 붉은 발진과 물집이 나타나 피부병으로 오인되곤 합니다. 바늘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수반됩니다. 발생 초기에 항바이러스제를 7일간 투여하며 스트레스를 피하고 영양소를 잘 섭취하며 안정을 해야 합니다. 노인의 경우 합병증이 나타나기 쉬운데 수주에서 수개월까지 진행되기도 합니다. 치료 후 10~18%의 환자에게서 포진 후 신경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상감각, 안면 신경마비, 뇌막염, 실명, 청력 손실 등의 우려가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대상포진 예방 포스터

대상포진의 예방법으로는 면역력을 높여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 숙면하며 스트레스를 피해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다음으로는 예방접종이 있습니다. 의사와 상담을 거쳐 50세 이상인 경우 1회 접종을 하며 60세 이상에서 50%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미 발병 한 경우라면 치료 후 1년이 지난 뒤 의사와 상담 후 예방접종을 실시합니다. 특히 폐경기의 50대 이상 여성은 면역반응에 대한 호르몬 변화로 대상포진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겠습니다. 대상포진이 발병했다면 무엇보다 신속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발병 후 72 시간 내에 항바이러스를 투여하면 치료 기간도 줄일 수 있고 발병 부위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미리미리 예바접종을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얼마 전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의 티저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프로그램명은 '세빌리아의 이발사' 새롭게 선보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며칠 남았는데 매우 기다려지는 콘셉트입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미용 경력 53년의 장인 이발사와 최고의 실력을 갖춘 헤어 디자이너가 함께 출연하는 연예인 크루들과 함께 스페인에서 미용실을 열고 현지인에게 미용을 해주며 생기는 동서양의 문화충돌과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출연배우들도 아주 기대됩니다. 에릭, 앤디, 김광규, 이민정, 정채연 등 톱스타들의 총출동 입니다.

주로 예능 프로그램은 요리나 여행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요즘 프로그램에서 미용 예능은 많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새롭고 참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기술이 필요한 분야다 보니 함께 진행하는 전문가들도 실력이 대단하신 분들 입니다.

53년 경력을 자랑하는 이발 장인 이남열 씨를 주축으로 그에게 인정받고 싶어 하는 에릭, 앤디, 김광규의 대한민국식 이발소와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헤어를 책임지는 청담동 탑 헤어 디자이너 수현, 그리고 탑 배우 이민정과 K-POP 대표 만능돌 정채연이 대한민국식 미용실을 열어 현지인들과 소통하게 됩니다.

한국식 이발소의 친근함과 정성 그리고 한국식 미용실의 체계적인 서비스와 섬세함, 뷰티 트렌드가 현지인 들과의 소통에서는 어떤 반응을 이끌어 낼지 기대가 됩니다.

촬영은 6월 초 스페인의 세비야 카르모나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세비야라고도 하는 세빌리아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대중들에게 세빌리아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로시니의 희극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떠오릅니다.

세비야는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중심도시로 플라멩코의 본고장입니다.

옛 이름은 히스팔리스(Hispalis)이고 고대 이베리아 시대부터 가장 많은 이민족들의 발자취가 남아있는 도시 이기도 합니다. 오랜 역사로 콜롬비아 대항해가 시작된 곳으로 유명하며 15세기 말에는 신대륙 무역의 기지로서 전설기를 맞아 에스파냐 최대의 스페인  대성당과 대학 등이 건설 되었습니다.

가볼 만한 곳으로는 유럽에서는 세 번째로 크다는 세비야 대성당이 있습니다. 1402년부터 약 1세기에 걸쳐 건축되었고 고딕, 신고딕, 르네상스 양식이 섞여 있습니다. 에스파냐 중세기 왕들의 유해와 함께 남쪽 문 근처에 콜럼버스의 유골분도 안치되어 있다.

그리고 김태희가 찍은 광고로도 유명한 스페인 광장도 있습니다.

아름다운 도시 세비야에서 촬영되어 기대감 더욱 증폭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어젯밤 공식 연애를 인정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연애의 맛 커플 중 방송 첫 번째로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2일 야구장에서의 열애 인정 소식을 전하면서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광판에 등장한 아아 커플은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이마뽀뽀를 하며 관중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각종 연애 매체에서도 앞다투어 아아 커플의 공식 연애 기사를 다루었습니다.시청자들은 대부분 예쁘고 싱그러운 이 커플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댓글을 잠시 보겠습니다.

"와 진짜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정말 예쁜 커플입니다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남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시구하면서 프러포즈  너무 멋집니다"

"오창석 눈이 다 말해줍니다"

"방송 보면서 두 분 사랑에 빠진 것 같았어요 꼭 결혼 하세요".....

이렇게 수많은 댓글들로 응원과 부러움의 메시지를 받고 있는 아아 커플입니다.

방송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두 분의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 눈치채셨을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계절에 예쁜 선남선녀가 오늘은 어떤 설렘을 줄 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방송은 공식 열애를 인정하기 전 촬영된 분량으로 곳곳에 숨겨져 있는

열애의 복선을 찾느라 패널들은 열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어제도 보고 최소 일주일에 다섯 번은 만나는듯한 둘의 만남에서 이날은 둘이서 마라탕을 먹으며 내일은 뭐 할래라는 창석의 물음에 채은은 피크닉을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둘은 서울숲으로 피크닉을 가게 됩니다. 초록 초록한 풀밭에 돗자리를 깔고 서로를 마주 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한시도 사랑스러운 채은을 놓지 않고 바라보는 오창석의 눈에서 사랑에 빠진 눈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예정인 채은의 생일에 같이 있어주지 못해 창석은 즉석 미역국으로 간단하게나마 채은의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사실 이게 끝은 아니었습니다.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도 몰래 준비하고 있었던 창석은 모른체하며 즉석국을 준비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채은은 눈시울까지 붉어지며 오랜만에 먹는다며 너무 맛있고 고맙다고 인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 채은의 예쁜 모습에 더 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날은 채은이 창석을 위해 피크닉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왔습니다.

채은은 유부초밥, 샌드위치, 하트계란을 올린 볶음밥, 야채 베이컨 말이와 후식으로 과일까지 준비했습니다. 정말 신경 쓰며 준비한 티가 나는 도시락입니다.

채은은 이 중에서도 창석에게 야채 베이컨 말이를 먹어보라며 권했습니다.

떡이랑 싸는 것도 있었는데 야채랑 싸는 게 나을 것 같아서..라며 채은은 베이컨 말이를 입에 넣는 창석의 표정을 주시합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조차 불안한 마음이 들 만큼 애매한 표정으로 계속 씹기만 하는 오창석입니다. 신중하게 오물오물 씹기만 하던 오창석은 불안한 시선처리로 패널들의 원성을 삽니다.

씹으면서도 계속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창석입니다. 머릿속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흔적이 그대로 보입니다.

아무 말 없이 씹기만 하는 창석의 반응을 기다리던 채은과의 사이에서는 정적만이 흐릅니다.

참다못한 채은이 민망한 듯 묻습니다. "왜.왜.왜.왜.......왜요?...왜.왜지?"" 라고 물으며 본인도 숙제검사받는 초등생처럼 베이컨 말이를 하나 집어먹어 봅니다.

방송을 진행하던 박나래도 한마디 합니다. "저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베이컨이 다 하는 건데 뭐.."라며 창석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어쨌든 둘은 같이 베이컨 말이를 음미하고 갑자기 도인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맛 평가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내적갈 등을 마무리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미 패널들은 너무너무 늦은 반응이라며 리액션이 오답이라고 판정합니다.

박나래는 이용진 씨에게도 동의를 구했는데 용진 씨도 7년 전의 자기를 보는 것 같다며 외칩니다. "먹는 동시에 나와야 돼요!"라며 감탄하는 리액션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당황스러운 맛이었던지 긴 시간 뒤 창석은 요리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각 요리에 대한 맛이 다 느껴져요". . .

또 몇 초가 흐른 뒤 현실을 깨달은 창석은 말합니다.

"맛, 있, 다"

하아... 늦었습니다.

본인의 실수를 자각한 창석은 뒤늦게 맛있다, 각 재료의 맛이 느껴진다는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말해 듣는 채은은 외울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따로따로 각자의 맛이 잘 느껴져"라며 무언가 좋은 평가를 내주려 노력하는 오창석을 보며 채은은 웃음으로 어색함을 감춥니다

어떤맛  이길래 그런지는 모르지만 뭐 그게 뭐가 중요할까 싶습니다.

둘이 함께 있다는 것 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따끈따끈한 커플이니 말입니다.

이후 오창석은 숀리를 포함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멋지고 감동스러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채은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근  이채은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니 채은의 새 피드에는 방송 중 창석이 선물한 시계를 차고 있는듯한 사진도 보입니다 아무래도 방송에 나오다 보니 댓글들도 많아졌습니다.

쇼핑몰 촬영 사진이나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의 이채은의 사진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이채은의 나이는 올해 25세이고 키는 166cm입니다. 쇼핑몰은 프리랜서 모델이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 예쁜 모습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아아 커플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채은의 인스타그램 주소 입니다.

                          

                                   출처--- TV조선 뉴스퍼레이드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결혼에 이어

첫번째 공식 커플이 탄생 했습니다. 오창석은 야구장에서 공개 열애를 선언 했습니다.

지난 2일 오창석 과 이채은 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프로야구 경기 에서 LG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왔습니다. 오창석은 관중 앞에서 이채은 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했고

이채은도 동의함에 따라 공식 연인이 탄생 하였습니다. 시구전에 오창석은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했다"라고 밝혔고

사회자가 "실제 연인이라는 말이냐, 아니면 방송 연인이라는 말이냐"고 물어봤고 오창석은 이렇게 대답했다

"공식적으로 연애를 하기로 했다"

                                출처----TV조선 뉴스 퍼레이드

야구장의 꽃 타임 시간에는 오창석이 이채은의 이마에뽀뽀하며 연인의달달한 장면을 연출해 관중의 환호성을 받았다.

너무 예쁘게 잘 어울리는 이 커플이 앞으로 어떤 연애의 맛을 보여 줄 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오창석의 소속사가 전한 바로는 "교제 시점은 정확히 모르지만  촬영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감정이 생겼다.

아직 결혼을 논하기에는 이르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오창석의 나이는 38세이고 이채은의 나이는 25 세로

둘은 13살의 나이차이가 납니다. 첫 만남에서 오창석이 생각보다 많은 나이차로 "죄송하다" 라고 말했지만

이채은은 "너무 어리게만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한다" 라고 호감을 표시 했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도 둘은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빼았았습니다.

이채은은 절친과의 만남 자리에서도시시때때로 오창석 과의 데이트 일화로입가에 미소가 계속 머금어졌고

촬영중인 오창석의 촬영장으로 예고없이 찾아가깜짝 생일파티도 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있을 오창석의 생일에 본인의 일때문에 함께 있을 수 가 없어 미리 생일 축하를 해 준 것 이었습니다.

눈을 감고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서있던 오창석은차에서 초를 밝히며 케잌을 들고 오는 이채은을 마주하고는

감격에 말을 잊지 못하는 표정 이었습니다.

이채은은 직접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오창석이 초를 끄자 채은은 "이거 읽어 봤어요?"

라며 케잌 위의 글씨를 가리켰다.

케잌위에는 채은이 직접 쓴 "채니가 제일 좋아하는 빵은 오빵" 이라고 써 있었습니다.

이에 창석은 굳이 확인 하려고 다시 묻습니다. "이 오빵은 창석이 오빵?"

채은은 "응" 이라며 대답 합니다.

패널들은 '견디기 힘든 고당도'의 대화에 눈을 찡긋 거리며 몸서리 쳐 합니다.

첫회부터 이채은의 말투나 리액션 표정들은 남심을 움직이기에 충분했고 이후의 방송에서도  이채은은 아주 사랑스럽고

감동적인 이벤트를 했습니다.

작고 섬세한 곳까지 신경쓰는 세심함도 보여졌습니다. 이날 촬영장 스텝들의 음료수도 정성껏 준비해 갔습니다.

입구를 지키던 스텝도 채은을 알아보고 입장을 허가 하는데 이채은은 잊지않고 음료수를 권하는 친절함을 보여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둘의 연애의 맛이 점점 달콤해지는 장면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연애의 맛 시즌2 에서 탤런트 이형철 과 데이트를 하는 요리연구가 신주리 씨의 인스타그램을 알아보겠습니다. '으른의 맛' 을 제대로 보여주는 일명 '처리 주리" 커플 입니다.

세련된 보브 단발컷과 전문 모델 뺨치는 늘씬한 몸매와 함께 수려하고 단아한 외모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신주리 입니다. 신주리는 올해 36세라고 확실히 밝혔습니다. 동명이인의 나이로 오해를 받아 곤욕을 치르기도 했지만 그로 인해 확실히 밝혀지는 계기가 됐습니다. 본명은 신세미 에서 신주리로 개명을 했습니다. 신주리의 인스타그램에는 2015년의 사진을 시작으로 일상사진과 더불어 수많은 요리 사진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잠깐 과거 경력을 보자면 신주리씨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의 임원비서로 일을 했었다고 합니다. 어학연수차 미국에 있는동안 새로운 꿈을 찾게 되었고 세계 3대 요리학교라 불리우는 르꼬르동블루에서 요리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좋은 성적으로 졸업을 했고 베버리 힐즈에 5성급 호텔 안 에 있는

Jose Andres 쉐프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일했고 인턴후 바로 라인에 서는 요리사로 정식 채용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한국으로 와서 요리강사및 요리연구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요리 아카데미 '주리샘의 레스토랑 앳 홈' 에서의 활동과 방송 (나 혼자 산다) 에서도 요리선생님으로 출연도 했습니다. 본인의 꿈을 찾아 열심히 일하며 사는 신주리씨의 삶이 너무 예뻐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안에는 요리뿐 아니라 주변 일상 등을 볼 수 있는데 최근엔 요가로 건강한 몸을 가꾸려는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의 긴머리 사진도 볼 수 있는데 여성스러운 면이 아주 잘 보입니다. 최근의 보브단발컷도 아주 잘 소화하는 신주리 씨입니다. 신주리씨의 인스타그램 입니다.

 

데이트 하는 첫 날의 모습도 있고 요리하는 사진도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요가수업을 받고 있나 봅니다. 요리라는게 아무래도 몸을 쓰는 직업이다 보니 체력 관리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로는 예전 사진들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공부 하던 때인 것 같기도 합니다. 좀 더 젊었을 때 인지라 상큼하기도 하고 색다릅니다. 긴머리의 모습이 좀 낯 설지만 더욱 여성스러운 모습입니다.

 

 

한 미모 하는 신주리씨 입니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가 됩니다. 방송이나 기사에 나오면서 불특정 다수의 곱지않은 공격도 있어 보여 맘 고생을 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방송 만 으로도 열심히 사시는 모습과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모습이 지켜 보는 이 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게 합니다. 일 에서건 사랑 에서건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점점 달달함이 극을 향해 가고 있는 이형철 신주리 커플의 에피소드입니다. 처음 만나기 전부터 설렘을 장착하고 주리 씨를 만나게 된 형철은 회가 거듭될수록 입꼬리가 내려오질 못 합니다. 형철의 달아오르는 볼 빨간 사십춘기를  보는 것 도 하나의 묘미입니다. 여기서 잠깐, 이 형철 님의 프로필을 보고 가겠습니다.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이형철 님은 키 183cm 75kg의 건장한 체격에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1남 3녀 중 둘째로 뉴욕시립대학교를 졸업 했습니다.

이형철은 오랫동안 솔로로 지내며 생기는 외로움을 극복하려고 자전거, 스킨스쿠버, 헬스 등의 운동으로 체력이 좋아져 "쓸데없이 체력만 좋아졌다"라고 허탈감과 함께 몸 자랑을 했습니다. 실제로 훤칠한 키에 다부진 근육으로 몸뿐 아니라 스타일도 훌륭하고 옷 입는 센스도 뛰어납니다. 이제까지 보여준 데이트 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연애의 맛 여성 패널들조차 인정한 여성들이 꿈꾸는 남자친구 룩을 대변하는 듯한 깔끔하고 세련된 룩으로 매회 설렘 지수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연애의 맛에 출연하면서 입고 나온 형철 님의 데이트 룩을 보겠습니다.

첫 번째입니다.

첫 만남 때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차분한 베이지 색의 재킷 입고 검은색의 바지로 마무리해주었습니다. 흰 운동화의 매치로 너무 딱딱하지도 정장 느낌도 나지 않아 나이보다 젊어 보이게 합니다.

두 번째입니다.

회색 셔츠에 같은 톤의 바지를 입고 나왔습니다. 사실 형철 님이 자주 얼굴이 빨개져서 칙칙한 색을 입으면 얼굴도 같이 어두워져 보입니다. 색만 조금 밝은 색이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데이트 룩으로는 나무랄 데 없습니다.

세 번째입니다.

강릉 데이트 때죠! 야외 활동 일정을 염두에 둔 듯 액티브한 느낌을 내주었습니다. 진한 네이비색의 피트 되는 셔츠에 하얀 진바지를 입어 산뜻하면서 캐쥬얼한 남자친구 룩을 보여 주었습니다. 포인트로 하얀 테두리의 미러 선글라스까지 멋집니다.

네 번째입니다.

아래에 소개드릴 청계천과  뒤이어 명동 데이트 당시의 룩입니다. 이 착장이야말로 여심을 움직이는 데이트 룩이 아닐까 싶습니다. 앞 단추를 두세 개 푼 화이트 셔츠에 카디건, (역시 팔 은 걷어야지요) 카키색의 카디건과 비슷한 계통의 베이지 바지를 입은 형철 님의 데이트룩입니다. 진짜 패션 센스가 좋으신 것 같습니다. 옷이야 스타일리스트가 정해준다고 할지라도 소화를 못 시키면 따로 노는 티가 금방 납니다. 그런데 형철 님은 너무 자연스럽습니다. 응원 드립니다~!!

이제 본론으로 가 보겠습니다. 처리는 청계천 다리 밑에서 주리와 만나기로 했나 봅니다. 다리 아래에서 기다리는 처리 주위로는 동네 어르신들이 꽃다발을 들고 있는 처리를 관찰하는 통에 쑥스러운 처리는 또 얼굴이 벌게지고 말았습니다. 한 손엔 꽃다발을 들고 쑥스러운 듯 연신 얼굴을 가리며 함박웃음을 지으면서도 주리 씨가 와서 앉을 자리를 아내고 있습니다. 드디어 구원자 주리가 와서 같이 다리 밑에 앉아 얘기를 나누는데 괜히 날씨 얘기 물고기 얘기 등 별것 아닌 얘기에도 꽁냥꽁냥 연애의 맛이 가득했습니다.

서로 밥은 먹었냐는 일상 대화를 하면서도 형철은 주리 씨를 전체적으로 스캔합니다.

형철의 시선에 어찌할 바를 몰라 웃음이 터진 주리는 손으로 형철의 어깨를 치며 "왜 훑어봐요~" 둘 다 웃음 터집니다. 이형철의 나이가 있어서인지 다른 커플과는 다른 어른의 맛 을 보여주는 커플입니다. 이런 게 숨길 수 없는 달콤한 연애의 맛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처리가 정색을 하며 주리에게 묻습니다.

"왜 나한테 거짓말했어?" 이 장면은 흡사 반전 있는 아침 드라마 같았습니다.

처리의 질문에 당황하는 주리입니다. "나한테 30대라며?"라고 형철이 묻습니다.

"기사만 보고 사람들이 다 40 대래!" 그렇습니다.

일부 기사나 댓글로 동명이인의 다른 사람을 신주리 씨로 오해해서 소문이 퍼졌다고 합니다. 이런 이런... 속상했을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모두 40대냐고 물어봐서 형철은 "아니라고 36살로 알고 있다고" 했답니다. 암튼 얼마나 논란이 되었으면 만나자마자 이 얘길 물어봤을지 짐작이 갑니다. 신주리씨의 나이는 확실히 36살입니다.

심지어 출연진들도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일반인이 방송에 나오는 게 쉬운 일은 아닌데 잘못된 정보로 알려지고 있었다면 마음고생이 많았겠습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바로잡고 가니 한편으론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두 분 앞으로는 나이 신경 쓰지 마시고 예쁜 만남 해 나가시기를 응원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비스타돔 입니다.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여름철에 즐겨먹는 팥빙수의 주재료인

에 대해 알아봅시다.

 

팥은 동짓날 팥죽을 쑤거나 여름에는 팥빙수 재료

또는 과자나 빵의 소로

많이 사용 되고 있는 곡물 입니다

 

팥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보고 있으며 중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에서만 오래전부터 재배해온 작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민무늬토기 시대의 것 으로 회령군 오동유적 에서

팥이 출토되어 아주 오랜 옜날부터

팥을 재배 해 온 것 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소적두(붉은팥) 

 

성질이 평하고 단맛이 나고 시고 독이 없습니다.

물을 빠지게 하여 열기와 옹종을 삭히는 작용을 합니다

붉은팥은 진액을 뽑아내는 성질이 있어 각기병과 수기병 치료에 좋습니다.

단, 오랜시간 먹게 되면 몸이 거멓게 되면서 마르게 됩니다.

약으로 쓰는 경우에는 팥알의 빛이 붉은 것 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소적두엽(팥잎)

 

잦은 소변을 완화 시켜 주고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는 증세를 없애주며

눈이 밝아지게 해 줍니다.

 

소적두화(팥꽃)

 

맛이 매우며 독이 없고 성질이 평합니다.

술을 마셔서 생긴 두통을 잘 멎게 하며 술독을 풀어 주어

술로 마셔서 생긴 술병에 좋습니다.

 

 

팥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습니다.

 

몸의 염증을 없애주고 소변에 이로운 작용을 합니다

"약성본초"에는 팥은 열독을 다스리고 악혈을 없애고

비와 위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팥에는 우리몸에 필요한 비타민 B1이 아주 많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몸에서 비타민 B1이 부족해지면 각기병을 비롯해

심장이나 위장 신경 등 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신경계통에 연관이 많아

비타민 B1이 부족해지면 수면장애, 기억력 감퇴,피로감,신경쇠약 등의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팥은 이러한 증세의 예방과 퇴치에 아주 좋은 식품으로

신경을 많이 쓰는 수험생이나 현대인에게

아주 좋은 식품 입니다.

 

또한 신장병이나 당뇨병에도 좋으며

부종, 과음으로 인한 구토증세에도

팥을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시게 되면

효과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팥을 시원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계절이 왔습니다!

 

팥빙수의 유래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제일 처음에는 기원전 3000년 전의 중국까지 가야 하지만

현재의 모습과 유사한 팥빙수는

 일제시대때에 아주 잘게 부순 얼음위에

단팥을 넣어 먹기 시작했던 때가 유래의 시작으로 보면 됩니다

 

여름철이면 카페는 물론이고 호텔 등에서도 각양각색, 천차만별의

가격으로 고객을 끌어모으는 인기 메뉴 입니다

 

요즘은 과일빙수,커피빙수,녹차빙수,,,특히

망고빙수 등이 인기이지만

뭐니뭐니 해도 오리지널 팥빙수가 가장

맛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얀 눈꽃얼음에 잘 조려진 달콤한 팥이

수북히 올려지고 콩가루가 가득 뭍혀진 부드러운 인절미가

올라간 팥빙수 말입니다.

 

 

 

무더운 여름 맛있게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도 식히고

팥의 몸에 좋은 성분으로 건강도 챙기고

일석이조 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스타그램 아이디 변경하는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저도 하고 보니 너무 간단한 방법이라

설명하기도 그렇지만

저처럼 기기 다루는 것 을 두려워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 공유 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 가입할때부터

메인화면에 나오는 이름을 어디에 써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사용자 이름이라고 쓰는 칸 에

실제 이름을 적어야 하는 줄 알고

제 실명을 계속 사용했습니다

 

사실

실명을 써도 상관은 없겠지만

저처럼 실명 전부를 사용하시는 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디를 바꾸고 싶었지만

이것 저것 만지면 안될 것 같아

계속 미루었습니다

(안될 것 도 없었지만 두려운 마음이 컸었나 봅니다)

 

저같은 분들이야 많이 없겠지만

처음 만들었던 아이디가 맘에 안들거나 싫증날 수 도 있고

분위기를 바꾸고 싶은 분들

저와 함께 간단히 바꾸어 봅시다!

 

일단 인스타그램을 켜고

제일 하단 오른쪽의 사람모양을 누르면

제 피드가 나오면서 "프로필 수정" 이라는

박스가 보입니다 (아래 파란색 화살표 참고하십시오)

 

아참 그리고 제가 지금 수정하려고 하는 아이디 라는건

아래 빨간 화살표 부분에 표시되는 걸 말합니다

 

 

 

 

"프로필 수정"을 클릭 해서

"프로필 편집" 으로 넘어 왔습니다.

 

간단하지 않습니까

전 이 간단한 걸 2년 넘게 못하고 있었습니다ㅎㅎ

 

아이디 쓰는 칸 은 아래 사진에서

사용자 이름 이라는 곳에 쓰시면 됩니다

기존에 사용하셨던 아이디는

그냥 지우시고 새 아이디를 적으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에서 빨간색 화살표 부분 입니다)

 

이름 적는 곳 과

사용자 이름 적는 곳 이 따로 되어 있어 헷갈리기 쉽습니다

 

이름 이란건 위사진 보시면 "lady" 라고

쓰여진 곳에 표기가 되는 곳 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이름 쓰는 곳 이 제일 상단에 표기되는

아이디 적는 곳 이랍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새로운 아이디를 사용자 이름 쓰는 곳 에

쓰신후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만약 새 아이디를 다른 누군가 사용하고 있다면

다른 아이디를 입력 하라는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

 

저도 몇 번이나 거절 당해서

시간 좀 걸렸습니다

마음에 드는 건 이미 사용 중이고

뭔가 좋은 아이디는 떠로르지 않았습니다

 

아이디를 찾아 완료 버튼까지 누르시면

아이디 변경 완료 입니다

잘 변경 되었는지 본인 프로필 상단 확인 해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확인 버튼도 누르지 않고

왜 수정이 안될까 한 적 도 있었습니다

 

저도 바꿔보니 이렇게 간단한걸

왜 그렇게 뜸을 들였는지 모르겠습니다

한번 해보니 정말 간단 합니다

 

인스타그램 로고도 원래는 카메라 모양을 한 아날로그 감성의 로고였는데

2016년 5월 11일 완전히 다른 심플한 로고로 바뀌었습니다

(제일 위 사진 참고 하시면 됩니다)

 

여러분들도 각자 취향이나 목적에 맞게

어울리는 아이디로

즐거운 인스타그램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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