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애드센스3차--> 구글

 

두번째 에피소드 입니다!

 

지난 시간 김언중 부부는 거실에서

자식들과 친구의 대화를 듣게 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상조 가입 에 대한

내용이라는 것 을 알고

대단한 배신감과 서운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지인인 최사장과도 얘기한 결론은

' 앞으로는 자식들 신경 쓰지 말고

본인 스스로를 위해 살자 '

였습니다!!!

 

(사실 맞는 말 이죠~!^^)

 

그날부터 언중과 옥자는 돈을 탕진 하며 돌아다닙니다

 

 

"여보! 우리 이렇게 같이 놀러 다니고

같이 다니니 기분이 새롭고 좋네!"

 

쇼핑백을 든 언중과 옥자가 현관문을 들어서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언중씨가 말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상황에 두 아들은

어리둥절~입니다

 

                                   승현; 어디 갔다 오시는 거예요?

                                   옥자; 쇼핑 하고 왔어

                                   승현; (놀라며) 쇼핑 하고 왔다고요?

                                   승환; 아니,근데

                                           뭘 이렇게 많이 샀어?

 

 

"뭘 많이 샀어"

별 것 아니라는 듯

김포 재력가 김언중씨가 대답합니다

귀염습니다

 

그런데

 

 

관심도 잠시

 

눈치코치 없는 두아들은

쩝쩝 거리며 먹던 수박을

다시 먹기 시작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승환; 아이, 수박이 씨가 많고 왜 이렇게 맛이 없냐?

                       승현; 엄마! 수박이 왜 이렇게 안 달아요!

                       옥자; 야, 그럼 수박이 씨 없는 수박이 있어?

                       승현,승환; 씨 없는 수박 많죠!

                       옥자; 그럼 니네가 씨없는 수박 사다 먹지!

                              무슨 수박 타령을 해! 맛이 있니 없니 지금...

                              그 얘기가 나오냐 지금?!

 

 

두아들의 눈치 없는 행동에 옥자씨는 기분이 상해

버럭 합니다

(저라도 그럴듯 합니다)

 

하지만 상황 파악 안된 두 아들 입니다

 

 

"마트 가면 단 거 파는데...왜 딴 데 가서 ..."

 

 

"야!!!

수박을 엄마가 사다 줬으면

그냥 조금 덜 달더라도 고맙게 먹으면 되지

다니 안다니 그래!"

 

엄마를 두둔하며 자식들을 나무라는 언중씨

멋있습니다!

 

 

 

"야! 이거 다 먹었으면 갔다 치줘 좀!

먹었으면 딱딱 치워야지!"

 

옥자씨는 불평하는 아들들에게 평소와는 다르게

먹은 찌꺼기를 치우라고

잔소리 폭풍을 늘어 놓습니다

 

가만 보고있던 언중씨가

옥자씨에게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합니다

 

 

"여보! 애들 너무 신경 쓰지마~

너무 화 내지마~

그럼 고운 자기 얼굴에 주름살 생기잖아~"

 

 

이런 간지러운 말을 너무 천연덕 스럽게

소화 합니다

옥자씨도 싫지 않은듯 합니다

 

 

본가의 부엌 일을 안해 본 티를 내는 승현씨

부엌에 들어서자 마자 물어봅니다

 

"안에 음식 가루 어떻게 해요?

버려요?"

"비닐 쓰레기 봉투 있잖아!

거기 담아야지"

 

 

또 다시 질문 합니다

 

"엄마! 수박 껍질 넣고 버튼 누르면 돼요?"

 

 

"야! 너는 그 것도 모르냐?!

맨날 엄마 가는 거 봐 놓구"

 

옥자씨 짜증 폭발하고 맙니다

 

이런 일 대부분의 집에서 다 경험 해 보지 않으셨습니까!

아참, 이 부분 에서 음식물 처리기 PPL 광고가

등장 하는데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옥자씨 부부가 자식들을 불러 모읍니다

 

"너희들, 여기 방 치웠어?

아까 그대로네"

 

"아니 멍중이 데려갈때 한꺼번에 치우면서 데려 가려고..."

 

 

"한꺼번에 한다는게 그게 말이 되는 얘기니?

언제까지 우리가 너희들 뒤 치닥거리 해야돼?!"

 

 

옥자씨는 말도 안되는 핑계만 대는 자식 들에게

짜증이 나고

자식들은 갑자기 닥친 상황에

어리둥절 합니다

 

게다가

 

 

언중씨의 뒤이은 폭격이 시작 됩니다

 

"너희들 서운하게 듣지마

니들 여기 청소 깨끗하게 하고

멍중이 데리고 가!!"

 

 

갑작스런 퇴거명령에

급 당황하는 두 아들들의 눈빛이 보입니다

 

 

거기에다가 본가에 올 일 있으면

전화 먼저 하고 오라는

사전 예약제 도입 까지 선언 합니다

 

 

 

그렇게 부부는 자식들에게 화를 내며

삭이지 못한 분으로 머리를

식히러 나가 버립니다

 

 

멍중이와

둘만 남게된 승환과 승현

 

영문 몰라하는 둘은 눈을 마주칩니다

 

'우리가 그 정도로 잘못한 건가?'

 

 

 

"갑자기 이렇게"나가라" "분가해라" 그런 얘길 하시니까

당황 스럽고 좀 서운하긴 한데그래도

뭐 너무 집에만 있으니까

한심 해 보였는지..

여러가지 생각 들이 있으신 것 같더라구요"

 

부모님의 진짜 화 난 이유는

전혀 모르고 있는 형제 입니다

 

 

 

암튼

그사이 다른 에피소드가 생기고 

시간이 흘러

다시 상조얘기가 나와

승현과 승환은 그날의 기억을 더듬어 봅니다

 

 

창민과 얘기 했던 보험과 상조 가입까지..

부모님이 듣게 되었었다는 상황을

알아챕니다

 

'설마, 우리의 대화를

다 듣고 계셨던 거?..'

 

 

 

승현이 입을 뗍니다

 

"그거 얘기하시나 본데..."

"뭐?"

 

 

"창민이 쭈쭈 그거(?) 때문에...!

 

(쭈쭈는 창민의 반려견 이름 입니다)

승현은 그날 나온 얘기의 전말을 밝힙니다

 

 

 

 

"최근에 쭈쭈가 크게 아파서 큰 돈이 들어 갔거든요

그래서 멍중이도 나중에 아프기 전에

보험이나 상조 같은 거 미리 가입 해두면

좋을 거 같다고.."

 

 

"그런 부분을 부모님께서 잘못 오해를

하신 것 같더라구요"

 

하아....

강아지 상조 얘기 였던 겁니다

 

 

얘길를 듣고 어이 없어 하는 옥자씨 입니다

 

 

"그러면 멍중이 상조 얘기였어?"

 

언중의 확인 질문에

깜짝 놀라 눈을 뜨는 멍중이 입니다

 

 

'뭣이라?'

 

이 가족은 반려견 마저

연기를 잘 합니다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 옥자

"너희가 지금 제 정신이냐?

그런 돈 있으면 엄마나 줘 봐라

옷 이나 사 입게..."

 

반면 언중은 표정이 변합니다

 

 

 

 

승현의 반려견 상조를 들으며

점점 표정이 변하는 언중씨 입니다

 

"여보, 우리 멍중이는 우리가 간난애 때부터

데려와 키웠자나

키웠으면 보낼때도 우리가 이렇게..."

 

 

다시 멍중이 에게 밀려 버린 옥자씨 입니다

 

'나 아니면 못 산다더니! '

 

(바로 전에 언중은 눈물을 흘리며 옥자씨에게

고맙다며 고해성사 를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멍중이에게 밀려 버립니다  )

 

 

계속해서 멍중이 편으로 돌아선 언중씨에게 소리 지릅니다

 

 

 

"그게 무슨 개 코 같은 소리야?!!!"

"야 멍중이는 상조 들어주고 니 부모들은

상조 안 들어 주냐?"

 

 

급기야 자신의 상조 가입을요구하니

아직 멀었다며

회유하는 언중과 아들들

 입니다

 

화난 옥자씨는

 

"그런 거 들 돈 있으면

용돈이나 줘라!"

 

 

한바탕 난리통인 이 와중에

완전 편한 멍중이 입니다

 

이모습을 나레이션 하던 최양락은

 독백 합니다

 

 

 

"난 다음 세상에

멍중이 동생

 멍락이(.)로 태어나야지"

 

 

애드립 진심인 것 같습니다

 

일상으로

재미까지 잡은 살림남 김승현 가족

애청합니다!

 

일상의 이야기 들을 화목한 가족들과

유쾌하고 반전있는 내용

김승현 아버지 김언중과 옥자의 다른 스토리와

실제 나이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시트콤보다 재밌는 김승현 가족의 에피소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 멍중이의 개털소동이 지나가고

초인종이 울리며 김승현 씨의 절친

최창민 씨가 방문을 합니다.

 

 

 

 

반갑게 서로 인사를 나누는데...

최양락의 한마디가 나옵니다

 

'창민씨도 진짜 한가한가보다~!

자주 놀러오자나.."

 

양락씨 창민씨한테 왜 그러시는 겁니까

 

 

옥자씨는 창민 어머님의 안부를 묻고

창민씨도 승현 어머님의 안부를 여쭈고 있습니다

 

 

별일 없으시냐는 안부에 기다렸다는 듯이 대답합니다

 

"목이 안좋아!

기관지가 안좋아 가지구..."

 

반려견 선배인 창민은 곧바로 물어봅니다

 

"멍중이 털 때문에요?"

 

 

창민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훅 들어오는 언중 입니다

 

                                       언중 ; "야!

                                                 나는 40년을 공장에서 먼지 덮어가.. 금도 뭐...

                                                 이게 뭐... 사람 몸속에서 다 거둔다니까!

                                        옥자 ; "어디 사람들 앞에서 그런 소리 하지마!

                                                 말 같은 소릴 해야지!

                                        언중 ; "사람이 그렇게 만들어 졌어!

                                        옥자 ; "그럼 사람들이 왜 폐도 안 좋구 그러냐!"

 

 

본인은 불편한데

멍중이 탓이 아니라는

언중의 말이 불만스러운 옥자씨표정이 말이 아닙니다

 

 

하아...

친구집에 놀러 왔는데

 

40년차 부부의 사랑싸움?에

눈치가 보이는 창민 입니다

 

 

급기야는 승현이 나서서

창민을 방으로 피신 시킵니다.

이런 민망한 경험들 다들 있지 않습니까?

 

이런 깨알재미들이 살림남 보는

맛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을 피해 방에서 얘기를 나누던

승현과 동생 그리고

창민의 대화가 거실에서 들립니다

 

창민 ; "병원비가 엄청 들어갔지!"

.

..

'이게 무슨 얘기지???'

 

 

승환 ; 근데 우리는 아직 ...멀었잖아

 

...

뭐가 말입니까

 

 

                                 창민 ; "야! 그거 모른다니까?!"

 

승현 ; "미리미리 준비하는 게 좋지

                                          어차피...살다 보면 한번은 겪을 일인데...

.

.

아,

아니 이게 무슨 말이란 말입니까

 

 

자식들의 얘기에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옥자씨 입니다

 

부모님을 거실에 두고 자식들이

할얘긴 아닌데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아예 한 술 더 뜹니다!

 

 

승현 ; 보험 같은걸 미리 들 수 있나?

 

 

창현 ; "한달에 한 3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

     그런 것 도 있고..."

 

 

승현 : "그런 것 도 있고 상조에 가입하면 뭐 그런게 있다고..."

 

 

가만 듣다 놀란 언중과 옥자 입니다

 

'뭐?? 상조?'

 

 

 

 

 

언중은 자기를 벌써 노인네 취급하고

퇴물 취급을 하는지...

자식들의 생각지도 못한 상조 이야기에

깊은 배신감을  느낍니다.

 

이후

공장에서 일하던중 찾아온 최사장에게

섭섭한 마음을 쏟아 냅니다

 

 

언중 ; "부모가튼튼하게 살고 있는데 그런거 든다는건

빨리 돌아가시라는 거나 마찬가지잖아!"

 

 

옥자씨도 같은 마음으로

"아니, 살아 있을때 잘해야지

죽고나서 잘하면 우리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렇잖아요!"

 

이에 최사장이 한마디 합니다

 

"상조 안 들었어?"

 

 

 

 

"그거 들면 건강하고 더 오래살고

그리고

죽는 사람은 할 수 없지만

나머지 사람들이 얼마나  편한지 알아?"

 

하며 자식들의 행동을 두둔 합니다

 

이렇데 자식들 편을 드는 최사장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며 말합니다

 

 

 

"이 사람아!

자네가 겪었다고 생각해 봐!

얼마나 속상하고 기분 나쁜데!"

 

 

그래도 최사장은 끝까지 반박하며 자식들 편을 듭니다

 

"생각을 짧게 하면 안돼!

들어 봐 봐

나중에 어떻게 할 거야?

누가 와서 다 해?

상조에서 알아서 다 해주잖아"

"손 하나 까딱 안 해도 상조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싹 다해"

"좋은 옷 입혀 보내는데

자식들한테 고맙고 기분도 좋지"

.

..

 

구구절절 얘기를 들어보니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섭섭함은 숨길 수 없는 언중 부부 입니다

 

가만 듣던 언중은 궁금해 집니다

 

 

"그래서

최 사장은?

상조 들었어?"

 

 

"아..아직

안들었어..."

 

이,이런

배신감은 뭡니까!

 

최사장 ; 저,저는 아직 멀었자나요...

 

머리에 뭔가 스치는 듯 옥자씨가

최사장 에게 묻습니다

 

 

 

"최 사장님은 나이가 몇이세요?"

 

 

"저,저요?"

 

갑자기 말문이 막히는 듯

고개를 떨구며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합니다

 

"아 뭐 60 좀 넘었죠..."

 

 

그렇습니다!

 

최사장님은 아직 한창인 방년 61세!! 였습니다

 

 

생각 보다 어린 나이에 놀란 옥자씨가 말합니다

 

"나보다 나이가 어리네~!"

 

 

"이제부터 누나라고 불러요!!

저는 더 많은줄 알고..어머..."

 

 

자 세명의 나이를 한번 보겠습니다

김언중 72세

옥자씨 63세

최사장 61 세

 

이 모임에선 61세의 최사장님이 막내인건 맞는데,,

백발의 막내 입니다

그런데 막내같이 보이지 않는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백발 +노안

소름 돋는 반전 이네요!

 

반전은 있었지만

백발막내는 끝까지

조언을 해 줍니다

 

"그럼 이렇게 해요 형님

상조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이제부터라도

맛있는 것 먹고 좋은데 다니고해요"

 

이에 옥자씨도 적극 동의 합니다

 

 

"그래요 우리도 놀러도 다니고 즐길 것 즐기면서

남들처럼 여행도 다닙시다!"

"죽고 나면 아무 소용 없어"

 

 

 

언중도 최사장과 옥자씨의 말에

동감 합니다

 

 

"그래, 그럼 이제부터 우리가

10원 한 장 안 남기고

싸~악

쓰고 가자고!!"

 

 

이에 옥자씨가 지릅니다

 

"그래 , 그럼 하루에 이백씩 써야돼!"

 

 

"아잉~이 사람아!

우리 재산이 뭐 얼마 된다고 이백씩..."

 

ㅋㅋㅋ 언중씨 표정 좀 봅시다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이렇게 언중 부부는 재산을 탕진 하기로

합의하고 일을 벌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 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다음편으로 이어지는 내용도 같이 봐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2019/07/01 - [엔터테인먼트] - 살림남 김승현 < 김언중 배신 당한 사연-2 >멍중이에 밀린 옥자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우리와 닮은 듯

정이가는 김승현 가족입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피부에 꼭 필요한 영양제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건성피부인데 점점 건조함이 심해지는 것 같아서 신경이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아무리 보습에 좋다는 화장품을 발라봐도 그때뿐 피부 속까지 건조하고 당기는 현상은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신경 써서 화장품 챙겨 바르다가 과한 공급 때문인지 안 나던 좁쌀여드름이 확 올라와서 그거 없애려고 치료하다가 피부 착색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추천해준 먹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입니다. 피부의 진피층은 세 가지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그리고 엘라스틴입니다. 나이가 들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주름이 생기고 탄력도 떨어지는데 이 세 가지 성분이 주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콜라겐을 보충한다고 족발이나 돼지껍질 닭발 등을 드시기도 하지만 육류로 섭취하는 콜라겐은 분자구조가 커서 피부 진피층 으로의 흡수는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에 비해 어류 콜라겐은 분자구조가 작고 흡수도 잘 되어 훨씬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바르는 제품들도 분자구조가 커서 진피층까지 도달하기가 어렵다고 하니 먹는 제품들을 같이 꼭 챙겨줘야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먹고 있는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간편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저분자 어류 콜라겐입니다.

저분자 어류 콜라겐 펩티드와  비타민B1 , 비타민 B2 까지 들어 있습니다. 가루로 되어있는 콜라겐 상품도 많은데 저는 알약이 휴대도 편하고 먹기  간편해서 좋습니다. 작은 알약 형태로 하루에 6알씩 섭취합니다. 다음은 피부 속 수분을 담당하는 히알루론산입니다. 피부에 수분감을 채워줘야 푸석푸석하지 않고 맑고 깨끗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피부과에 가면 물광주사라고 있는데 이 히알루론산 성분을 주입하는 거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바늘이 무서우니 먹는 걸로 대체해야겠습니다. 하루에 작은 알약 두 알이면 됩니다. 목에 걸리지 않을 만큼 작은 사이즈입니다. 이미 빠져나간 성분들을 다시 되돌린다는 건 사실 너무 어려운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손 놓고 있는 것보단 이렇게라도 손실을 예방하는 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용한지 한 달밖엔 안돼서 확실한 변화는 아직 느껴지지 않지만 꾸준히 복용해 보려고 합니다. 적어도 일 년 정도는 꾸준히 복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다양한 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으니 검색해 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혹시 일본 여행 계획 중이시라면 드러그 스토어나 돈키호테에 건강식품 코너에서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제품은 포장이 작아 휴대가 간편한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피부에 좋은 어류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꼭 챙기셔서 피부 미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어류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간단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가족 시트콤을 보는것만 같은 살림남 김승현 가족들 입니다

일부러라도 이런 캐릭터 하나하나 창작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뭐지?

하며 보다가 가족들 매력에 빠져 버렸습니다

 

오늘은 김승현의 그림 전시회?

작품감상을 해봅니다

(이번 전시는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다고 합니다)

 

 

 

가족여행중 일어난 사건사고?들로 인해

분노로 얼룩진 리마인드 신혼여행!

그 추억을 

<분 노> 라는 제목으로 승화 시켰네요

 

 

<아빠와 딸>

너무 훈훈한 그림 입니다

김승현씨가 인기 많았을때 갑자기 터진 사건으로

잊혀졌었죠

힘든시기를 보냈던 옥탑방에 가족들이 첫방문을 했는데

김승현 부모님도 놀라고 안타까워 하는모습이

공감 갔었습니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눈 내리는 함평> 입니다

빨간 집 색감과 한적한 듯 한 집 분위기가 예쁩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 작품..

<멍중이의 유년시절>

멍중이 연기도 너무 잘하고

많이 컷습니다 

 

 

 

풍경들과 닭다리 좋아하는 동생 승환이도 그리고,,

김승현씨의 일상생활 모습들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김화백 작품에 푹~빠져

그림 감상을 하던중

갤러리 관장님께서 등장 합니다

 

아버님 등장 하십니다

 

"관장님, 제가 뭐~

이렇게 뭐 갤러리에 전시할 정도의 실력은

아니라고 보는데

관장님의 저거,,, 이렇게,,,미술,, 거,,,

평가는 어떻게 나와요?"

 

한참 돌려가며 얘기한 아버님의 속마음은...다릅니다

 

 

'걸어두면 좀 팔릴 것 같나요?'

(속마음 번역 )

 

 

아버님의 질문에 이어지는

칭찬일색에 이번엔

어머님 출격합니다

 

 

"제가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아버님 불안 불안~합니다

 

 

"옜날부터 얘가요!

그렇~게 감각이 좋았어요"

"그리고 그전에 유명한 저.. 그 만화가 선생님 한테 보냈는데 거기서도..."

중략

 

 

보다 못한 아버님께서 나섭니다

"옥자 씨~"

 

 

아랑곳 않는 옥자씨 입니다

"쟤가 그렇게 재주도 있고 재능도 있고 그랬는데.."

 

 

"근데요, 이 사람이요

망해서 미대를 못갔어요!"

 

 

"그래서 항상 지금도 후회스럽고.."

아버님 쭈글모드로 급변 합니다

 

 

보다못한 승현씨도 도와 같이 제지해 보지만 소용 없습니다

 

 

어림없는 ㅎㅎㅎ

남편 잘못 만나 평생 고생이라는 소리는 많은

어머님들의 단골 멘트인 것 같습니다

 

 

한풀이 후 다음 그림으로 이동중 발견한 그림들 입니다

 

 

 

어머님 취향의 그림들과

 

 

소상공인 아버님 김언중 의 취향을 저격한 그림 입니다

 

 

김언중 ; 이게 짱인 것 같아!!!

 

무었일까 궁금 합니다

 

 

단서#1

다소 익숙한 오브제,의자

 

 

 

 

단서#2

거친 손과 소 혀처럼 늘어진 노끈

 

단서#3

소상공인의 영원한 벗 막걸리

 

 

소상공인 아버지의 인생

<피 땀 눈물>

입니다

 

 

아하! 공장에서 작업중이신 아버님의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아,,,의도는 좋은데

얼핏보면 기괴스럽기도 합니다

하지만 뭐 주인공 아버님은 너무 흡족해 하시니 만족 입니다

 

 

가족을 위해서 40년동안 일만 하는라 얼굴이 찌그러졌다고

그림속의 자신을 보며 부연설명으로 영웅화?

전파중 입니다

아버님의 영웅이 되는 방법은 스스로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암요, 좀 찌그러지긴 했어도

가족의 영웅입니다

하지만

제누구보다도 일 잘 들어 줬으면 하는 옥자씨는 그렇지 않나 봅니다

 

 

무관심...!!!

 

ㅎㅎㅎ 너무 재미있는 가족이 아닙니까?

덕분에 유쾌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따로 프로그램 하나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김언중씨의 나이와 승현씨네 가족의 이야기가 궁금 하다면

아래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키우는데 유용한 사이트!!! - 웨어 이즈 포스트 - 를 알려드립니다.

포스팅 제목 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저 같은 병아리 블로거에게는 모든 것이 대략난감입니다. 저 같은 분들이 많은 도움을 얻을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키워드를 잘 찾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한글로는 웨어 이즈 포스트입니다. 그리고

영문으로는 whereispost입니다. 사이트 창을 열고 왼쪽 두 번째 줄의 키워드 마스터를 클릭하고 검색창에 검색할 단어를 입력합니다. (아래 사진의 형광 표시 부분)

저는 티스토리라고 검색해 보겠습니다. pc와 모바일 합한 검색량이 65,200 건인데 문서 수는 624,753 건이나 됩니다. 이런 키워드는 저 같은 초보 블로거가 사용해봤자 노출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인 포스팅이 노출이 전혀 안된다면 기운 빠지는 건 당연한 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두 개의 검색어를 입력해 보았습니다. 하나는 (지운 부분) 총 검색량 8,940인데 문서 수는 42 개밖에 없고 두 번째는 일산 맛집으로 검색해보았는데 역시나 조회 수와 문서 수가 엄청 많습니다. 저 같은 초보는 저런 검색어로는 상위 노출은커녕 제 글을 제가 찾기도 힘들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경쟁률이 덜한 검색어로 포스팅하는 편이 낫겠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블로그 순위를 나타내는데 초록색 N은 네이버, 빨간색 T는 티스토리, E는 다음 블로그에 속한 포스팅을 의미합니다.

검색어를 입력하게 되면 관련 키워드가 함께 뜹니다 관련 키워드로도 검색해서 본인에게 적당한 키워드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팁이라면, 문서수 대비 총 조회수가 낮은 걸로 선택하시고 초보자라면 검색량도 너무 높은 건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가 욕심나겠지만 설사 상위 랭크된다 하더라도 다른 경쟁자들이 따라붙을 확률이 높습니다.

모바일로도 검색이 가능합니다, 위 화면처럼 모바일에서는 블로그 순위가 보이지 않으니 자세한 검색을 위해서는 PC로 검색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이걸 보니 블로그 글을 쓰려고 캡처하는 잠깐 동안 문서 수가 계속 올라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정말 검색어를 잘 골라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들도 검색 사이트 잘 활용하셔서 검색어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블로그에 글을 쓰기 전에 키워드의 조회 수와 문서의 개수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서 수가 검색 양 대비 많지 않은 검색어 찾는 방법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는 키워드 찾는 방법 이외에도 자신의 블로그를 검색 노출 및 누락을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노출 누락도 확인 해 보고 적절한 키워드로 검색량을 늘일 수 있는

웨어 이즈 포스트 사이트를 잘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커플들보다 훨씬 성숙하고 진한 으른의 맛을 보여주고 있는 이형철 신주리 커플입니다. 오늘은 둘만의 여행을 떠나 보기로 했습니다. 낭만적이게 기차를 타고 강릉으로 출발을 합니다.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가진 이형철은 패션 센스도 뛰어납니다. 오늘의 데이트룩엔 조금은 부담스러운 강력한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그런데, 주리는 선글라스를 미처 챙겨오지 못한 것 같습니다.

형철; "아니, 이렇게 날씨가 쨍쨍한데 썬글라스를 준비 안 하면 어떡해~!"  주리; "아니.. 얘기하고 보니까 흐리다고 그래서...

                              안 써도 될 줄 알고.." 그러자 무심한 듯 형철은 가방 안을 뒤지기 시작합니다.

가방 안에서 선글라스를 하나 꺼내주면서 툭 던지듯 한마디 합니다. "자, 선물!" "아! 어떻게 알고?" 주리는 놀라기도 하고 즐거워합니다. 특별한 이벤트보다 저렇게 무심한 듯 아무렇지 않게 툭 건네는 선물이 여심을 더 흔드는 것 같습니다. 이형철의 배려심이 이렇게 보입니다.

게다가 주리의 선글라스 다리의 오렌지색은 오늘 입고 나온 원피스 색과 같습니다. 정말 깔 맞춤입니다. 신기하고 놀라워하는 주리의 물음에 다시 아무렇지 않은 듯 형철이 대답합니다. "그냥 하나 준비했어!" 너무 자연스럽고 멋져 보이는 대답입니다. 역시 메모 요정 영웅재중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받아 적습니다.

 "이거 정말!!  좋은 멘트인 것 같아요!" 하지만 영웅재중은 이렇게 따로 학습하지 않아도 왠지 잘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주리는 형철이 선물한 선글라스를 바로 써보며 들떠 있습니다.

잘 어울린다며 서로 칭찬해주며 분위기가 아주 무르익어 갑니다. 흡사 신혼부부와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런 달달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만족스러운듯한 이형철의 긴 탄성과 다물어지지 않고 귀에 걸린 미소가 보는 이마저 흐뭇하게 합니다.

고맙다고 말하며 주리가 "센스쟁이"라고 하니 형철은 "그런 거야?" "응" 주리의 대답에 더욱 행복한 미소를 짓는 6월의 산타 처리입니다. 이번엔 주리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무언가를 하나하나씩 꺼냅니다. "이건 과일하고,,, 이건 주먹밥,,," 요리 연구가답게 아기자기 예쁘게 담아온 도시락입니다. 

"대  박!!!" "와~  이거!" 도시락을 받아든 형철은 말을 잇지 못하고 감격의 목젖을 오픈합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을 보며 형철이 묻습니다. "이거 다 언제 한 거예요?"

주리가 대답합니다. "아침에요" "아침에?" "네 새벽에,,," " 아침에 좀 일찍 일어났어요" 별것 아니라는 듯이 덤덤하게 말하는 주리입니다. 은근 표현 방법이 닮은 듯 보여서 그런지 둘이 더 잘 어울립니다.

딱 봐도 신경 쓴 예쁜 도시락입니다. 받는 사람이 진심 감동받을 것 같습니다. 마음에 없다면 이렇게 하기 힘든데 이번 편 보고는 진짜 둘이 좋은 인연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시선을 떼지 않고 집중하며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듯 형철은 만족스럽게 도시락을 먹고 그 모습을 행복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주리입니다.

큰 입으로 진짜 맛있게 먹는 형철입니다. 주리; 간이 맞아요?  형철; (입에 음식 가득 든 채) 응응! 맛있어!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이형철 신주리 커플의 달달함이 가득합니다. 이 장면을 군침을 흘리며 지켜보던 남자 패널들 얼굴에 글씨가 써져 있는 것 같습니다. "형, 부러워요!"

식사 후 물을 마시던 형철이 물 안에 든 뭔가를 가리킵니다." 얘는 뭐야?" 민트와 오렌지를 넣어 만든 철이만을 위한 물까지 준비한 주리입니다. 형철은 감동하며 "물도 그냥 물이 아니야! 역시 다르다!"라며 감탄했습니다.

작은 것 하나도 처리만을 위한 특별대우 클래스입니다. 주리 씨가 묻습니다. "좋아요?" 형철은 바로 대답합니다. 좋아!

이렇게 출발하면서부터 깨소금 냄새를 솔솔 풍기며 기차는 강릉으로 향합니다. 이번 연애의 맛 시즌 2의 출연자 중 가장 나이가 많은 이형철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그리고 르 꼬르동 블루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요리연구가로 활약하고 있는 신주리는 36살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방송에서 신주리 씨의 나이에 대해 잘못 알려진 부분이 있어 해명까지 하는 영상이 방송되었습니다. 이형철의 나이도 있고 해서 더욱 기대되는 커플입니다 . 앞으로 얼마나 예쁜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연애의 맛 2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제주도에서의 이야기입니다.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하면서 같이 두근거리는 느낌이었네요~. 고주원이 제주도로 와서 렌트한 집에 보미가 퇴근 후 찾아옵니다. 주원은 직접 스테이크를 굽고 함께 와인까지 마시고 족욕까지 마치고 나니 날이 어두워졌습니다. 멜랑꼴리한 음악과 늑대 울음소리의 bgm이 흘러나옵니다. 집 안에는 둘의 긴장되고 어색한 기운만이 가득합니다.

집 안에는 둘의 어색하고 긴장된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보는 사람마저 어색한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고주원이 드디어 말을 겁니다. 주원 ; 우리.. 영화 볼래요?  보미 ; 아!  영화가 돼요?  주원 ; 아..  네...  보미 ; (두리번거리며) 어떻게 돼요?  주원 ; 영화... 다 되게끔 만들 수 있어요.... 느릿느릿 한 둘의 대화를 듣던 영웅재중이 한마디 합니다. 

"연인이 집에서 같이 영화 볼 정도면... 다 끝난 거 아니에요?" 함께 장면을 시청하던 패널들도 맞장구를 칩니다.  "그치~" 

패널들의 추리에는 아랑곳없이 고주원은 보미를 위한 영화관 설치를 합니다. 시크릿 영화관을 위해 스트린 역할을 할 흰 천을 창에 드리워 아무도 못 보게 외부 차단을 합니다. 그 이후 주원은 말없이 계속해서 작업을 합니다. 어리둥절하며 보고 있던 보미가 이불을 펴는 주원에게 묻습니다. "아,, 여기 이렇게 앉아서 보는 거예요?" 주원이 대답합니다. "음,, 각자 뭐,,, 자리는  각자 취향,,, 취향에 맞게"

 

고주원은 또 말없이 취향에 맞게 김보미 옆자리 예매합니다. 참고로 다른 커플들은 대화도 많이 하던데 말입니다. 보고 커플은 멜랑꼴리한 BGM과 패널들의 탄성 소리만 가득합니다. 그러다가.. 물끄러미 보미를 보던 주원이  한마디 건넵니다.

"근데.. 불편하지 않겠어요 옷?" "좀 편한 옷... 줄까요?" 망설이며 우두커니 서있는 보미에게 다시 말을 합니다. "일단.. 내 옷 봐 볼래요?" 보미는 내가 입어도 괜찮겠냐고 묻습니다. "네" 이 장면을 지켜보던 패널들은 " 저 말은 집에 가지 말라는 얘기 아니냐"라며 장난을 칩니다. 암튼, 주원은 일단 입어보라며 보미에게 옷을 건넵니다. 고주원이 자신의 옷을 건네면서 지금 입고 있는 옷이 불편한 것 같다며 자연스럽게 행동하자 주원의 모든 행동을 놓치지 않고 관찰하던 패널들은 다시 한마디 합니다. 

박나래와 최화정이 자연~스럽다며 고개를 끄덕이며 칭찬합니다. 이제 영화관 설치를 마무리하며 옷을 갈아입는 김보미를 기다리는 고주원입니다. 정작 본인은 세상 불편한 바지를 입고 망부석처럼 앉아 있습니다. 긴장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목덜미를 드러내는 똥 머리와 함께 보미가 등장합니다. 보미의 첫 남자친구 룩에 고주원이 표정 한마디로 반응합니다. "예쁘다!" 말이 필요 없는 듯 입을 벌리고 넋을 잃듯 보미를 바라보는 고주원의 표정에 패널들의 폭소가 이어집니다. "예쁜 건 알아가지고!!!"

예쁜 보미 모습에 흡족한 주원입니다. 주원 ; 준비 다 됐어요?  보미 ; (당황) 응??  주원 ; 끈다 이제 조명...?  보미 ; 아, 에.. 보미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조명이 하나둘씩 사라집니다. 

이후엔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합니다. 느릿한 템포의 조금은 답답하기도 해 보이는 보고 커플 입니다. 하지만 이런 모습도 더욱 설레고 숨죽이며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에 도움 되는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작년부터 새싹보리에 대한 각종 매체의 방송이 많아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모르다가 일본 여행 다녀오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제가 구매한 두 가지 새싹보리 분말 중 한 가지입니다. 보시다시피 일회용 포장으로 되어 먹기 편한 것이 큰 장점입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것이라도 먹기 불편하다면 안 먹게 되고,,, 개봉한 지 오래되면 향이나 맛이 떨어 지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국내 제품엔 일회용 포장을 발견할 수 없었는데 일본에 갔더니 일회용 제품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유산균이라던가 오메가3까지 첨가된 것들도 있고... 제품군이 훨씬 다양했습니다. 건강식품이 발달한 일본은 이미 예전부터 새싹보리  분말의 효능을 입증받아 대중화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돈키호테나 마트, 빅카메라의 식품 코너 등을 가보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은 새싹보리 상품들입니다.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가격대는 한 박스에 1,000엔에서 2,000엔 사이로 보시면 됩니다. 성분이나 포장 개수로 가격대가 달라집니다. 저는 고심 끝에 두 가지를 골라 보았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새싹보리 분말 기본형입니다. (1,000엔 -- 3g씩44봉지 들어 있습니다.) 두 번째는 유산균이 첨가되었습니다. (1.480엔 -- 4g씩 30봉지) 제품 뒷면에는 먹는 방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일본어를 모르지만 그림만 보면 다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박스 안에는 두 개의 비닐봉지에 나뉘어 담겨 있습니다. 고운 초록색 가루가 날리지 않게 컵에 부어 줍니다. 일회용 포장이라  정말 간편합니다. 저는 가방 안에 한 포씩 갖고 다니다 먹기도 합니다.

더워지는 요즘이라 저는 생수 한 잔과 얼음을 넣었습니다. 새싹보리의 효능너무너무 많습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자라는 보리는 강한 생명력이 풍부한 영양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등 45종의 생리활성물질항산화 물질 이 들어있고 새싹보리의 초록색 성분인 클로로필 물질은 몸속의 나쁜 유해 물질 찌꺼기들을 흡착해서 배출하고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핵심 성분 중의 하나인 사포나린은 간 해독 능력이 뛰어난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에도 폴리코사놀, 가바성분 등 각종 성인병 예방, 노화 예방, 항암, 다이어트 효과까지 좋은 성분이 가득합니다. 좋은 식품임에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적절한 운동과 음료수 대신 차 대신 마시면 건강도 좋아질 것 같은 새싹보리 분말 입니다. 일본 여행 가신다면 다른 제품도 있겠지만 몸에 좋고 휴대가 간편한 새싹보리도 좋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새싹보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