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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스타돔 입니다.


이번 주 예상외로 선전을 했던 소룩스 상장이 화제였습니다.

소룩스는 공모가의 두 배인 이만 원으로 시초가가 결정되고 오르내리다 시초가 대비 제한폭인 30%까지 오르는 따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공모주를 팔 때 규칙 아닌 규칙 중 하나가 첫째 날 매도인데 네임드가 아닌 조명주가 이런 결과를 가져올 줄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지 못한듯싶습니다. 저 역시도 초반에 팔아 아쉬운 마음도 들었지만 안정적이고 소소한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목적이기에 만족합니다. 익절은 항상 옳습니다.

월요일엔 어디까지 갈지 관심 있게 지켜보려 합니다.

그 외 최근 공모주들이 급등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진행될 공모주들도 더욱 기대가 됩니다.

11월 둘째 주에는 관심 갖는 공모주 두 개가 공교롭게도 날짜가 겹칩니다. 


우선 바이오랩 입니다.


공모 일은 11월 9~10일이고 주관사는 삼성증권대신증권이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공모가는 15,000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서 64.33 대 1의 예상보다 낮은 경쟁률이 나와 규모도 200만 주로 줄이고 공모가도 낮추었습니다.

고바이오랩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신약 개발 기업으로 자가면역 질환이나 대사질환 등 수요가 높은 분야 중신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수요예측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공모가도 낮아지고 상장 직 후 유통 가능 주식 수도 줄어들어  일반 흥행 가능성은 아직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음은 네페스아크입니다.


날짜는 고바이오랩과 동일하고 수요예측 기관 경쟁률은 707.7 대 1 입니다.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고 공모가는 26,500원으로 희망공모가 밴드 최상단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네페스아크는 시스템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전문 기업입니다. 

스마트폰이나 자율 주행에 수많은 시스템반도체가 사용된다 하고 나아가 5G 시대엔 더욱 사업영역이 확대되겠죠?

주 고객사는 삼성전자입니다.

요즘 1,000 대 1을 넘는 공모주가 많긴 하지만 네페스아크의 경쟁률도 높게 나온 수치라 보이고 구주 유통 물량 비율도 2.37%로 낮은 것은 장점이라 보입니다.

단점으로는 투자로 인한 현금의 마이너스 폭이 크다는 것과  높은 부채비율인데 사업 특성상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같은 일정으로 공모 일이 잡혀 비교를 해 보았는데요, 여러분을 어느 쪽이 더 끌리시나요?

소중한 투자를 하시는 만큼 도움이 되길 바라며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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