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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촌에프앤비 공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너무 친숙한 이름이죠? 



최근 들어 빅히트가 높은 공모가로 인해 말들이 많았지만 아직은 공모주 시장의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동학 개미 열풍으로 전혀 주식에 대해 문외한인 저조차도 공모주 시도를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제일 큰 수익을 주었다는 SK 바이오팜은 참여를 못했지만 카카오게임즈와 빅히트 공모주를 경험해보니 주식시장이라는 곳에 관심이 가고 더 공부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저처럼 처음 주식이라는 분야를 시도해 보고 싶지만 겁이 나는 분들이나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시는 분들에겐 괜찮은 투자처인 것 같습니다. 무리한 수익을 욕심내지 않는다면 큰 리스크 없는 안정적인 투자 방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회사에 무턱대고 투자를 할 순 없으니 사전 공부는 꼭 필요합니다.

안정적인 투자라고는 했지만 어떤 공모주인가에 따라 손실을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공모주 대상은 한국인의 대표 외식 품목인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입니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2560억 원과 153억 원의 영업이익 실적을 냈습니다.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코스닥에 진출한 것과는 다르게 최초로 코스피 시장으로의 시장 진입을 선택했습니다.


수요 예측 일은 며칠 뒤인 10월 28~29일입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대우이고 희망공모가는 1만 600원 ~ 1만 2,300원인데 수요예측을 거쳐 가격이 확정됩니다.

다음 달인 11월 3~4일에  청약이 진행되고 12일에 상장이 됩니다.

수요예측에서 기관투자자 몫으로 배정된 공모주 수량은 580만 주로 이 중 신주 물량은 406만 주이고 구주매출은 174만 주입니다. 총 공모 금액은  최대 713억 4천만 원입니다.

과연 경쟁률은 얼마로 나올까요?

비교 군이 없어서 예상하긴 힘들지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22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업 설명회에서 소진세 회장은 해외 사업의 확대, 기존 매장의 중 대형화, 소스 시장의 공략, 자체 수제 맥주 브랜드 출시, 가정간편식 확장 등으로의  성장전략을 밝혔습니다.

프랜차이즈 최초 직상장과 업계 1위의 교촌치킨의 공모를 두고 전문가들은 호의적인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IB(투자은행) 업계 관계자는 교촌에프앤비의 저렴한 공모가는 최근 실적을 감안하면 더욱 투자심리를 자극하는 요소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최근 공모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공모 규모가 크다는  점이 성공적인 청약의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될 수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긍정적인 평가도 많고 같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BBQ는 물론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 코리아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는 만큼 상장 후 기업가치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공모주 청약에 관심 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해당 증권사의 계좌를 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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