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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 언니로 출연한 최수정이 화제입니다. 화사와 함께 연습생 시절을 거쳐 힘든 시절을 서로 의지하며 지냈다고 합니다. 특히 화사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끼니조차 해결할 수 없었을 때 최수정은 화사를 편의점에 데리고 가서 먹을 것을 잔뜩 사주곤 했답니다. 이번 방송에서 보인 최수정의 성격은 다정다감하며 부드럽고 침착한 편으로 초보 운전인 화사를 차분하게 잘 이끌어 주어 무사히 목적지까지 보조 역할을 했습니다. 화사와 더불어 마마무를 준비했다고 하니 어쩌면 마마무의 멤버가 될뻔했던 최수정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최수정은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가 되었습니다. 과거 한국과 중국의 합작 그룹인 5인조 걸그룹 롯데걸스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습니다. 단국대학교 무용과를 휴학 후 롯데걸스, 보령머드축제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다 현재 싸이더스HQ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여성의류 쇼핑몰 대표로도 활동한 경력도 있고 작년에 웹드라마인 '체크, 메이트'에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이유는 부드럽고 친절한 행동과 말투뿐 아니라 연예인 못지않은 비주얼 덕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인기 웹툰 작가 박태준의 '외모지상주의' 실제 모델이 최수정이라고 알려지면서 더욱 관심을 받게 됩니다. 기안84 도 최수정을 보며 친구의 지인이라고 했었습니다. 작년 웹드라마 출연 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최수정의 인스타 사진입니다.

 

피드를 보면 일상 사진들과 더불어 음식 사진 또한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방송에서 화사에게 만들어준 간장국수를 아주 먹음직스럽게 흡입해서 화제였습니다. 예쁘장한 얼굴로 꾸밈없이 한가득 흡입하는 모습이 가식 없고 내추럴해 보여 좋았습니다. 음식 먹는 것을 즐겨 하는 듯 한식 양식 가릴 것 없이 다양한 메뉴 사진이 올라와 있어 식욕을 자극합니다. 여행 사진이나 촬영 사진등 일과 일상 두루두루 최수정의 매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의 사진도 나오는데 너무 예쁩니다.

필라테스 같은 운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듯한 피드도 보이고 식당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나 프로필 촬영 등의 전문적인 사진들도 있습니다. 최수정은 화사가 마마무로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울었다고 했습니다.  감격스러운 걸 떠나서 데뷔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혹독하게 연습을 하고 다이어트를 했을지 빼빼 마른 화사의 얼굴과 몸을 보니 눈물이 났다고 했습니다. 본인도 같이 연습생으로 마마무 준비를 했기에 화사의 데뷔 무대에 여러 감정도 많았을 것 같습니다.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지만 마음 가득  배려하고 챙겨주며 유지해온 두 사람의 우정에 박수를 보내게 됩니다. 앞으로도 두사 람의 우정이 변치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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