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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에서 출연 중인 천정명의 두 번째 상대는 조희경이라는 미모의 아가씨입니다. 첫 번째 만남에서 실패를 한 후 천정명은 나름 고심을 하며 진지하게 두 번째 만남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본인도 의도치 않은 사건과 사고의 연속으로 보는 시청자마저 가슴을 졸이게 되는 커플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도 열심히 준비했건만 카페에서 의자를 걷어차는 소동을 일으키거나 개인적으로 한밤에 통화를 시도하는 등 불안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제작진의 의도겠지만 이 프로그램에서는 남녀의 나이 차이가 꽤 나는 상대를 매칭해주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된 커플인 고주원과 김보미의 경우도 고주원은 1981년생으로 39세이고 김보미는 1992년생 28세로 11살의 나이차가 있습니다. 실제 커플 선언으로 유명세를 치른 오창석과 이채은의 경우도 많이 다르지 않습니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38살이고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25살로 무려 13살의 나이차가 발생합니다. 그나마 이형철과 신주리 씨의 경우는 편차가 덜한 경우인데 이형철 씨가 49세이고 신주리 씨가 43살로 6살의 나이차가 있습니다. 최근 매칭이 된 천명훈과 조희경 씨의 경우는 제일 편차가 큽니다. 천명훈 씨가 1978년생으로 42살이고 소개팅녀인 조희경 씨가 1992년생 28세로 무려 14살 차이가 납니다. 모두들 어리고 대단한 미모의 여성들입니다. 특히 천정명 씨의 상대는 예쁜 데다가 젊은 벤처사업가라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희경 씨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조희경 씨는 현재 '시두'라고 하는 소셜벤처업계의 대표로 모임공간을 운영하고 있는 청년사업가라고 합니다.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녀를 좀 더 알아갈 수 있습니다. 조희경은 인스타그램 소개 글에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소셜벤처 SIDU" "도자기 공예와 커피 그리고 모임공간"이라는 말로 본인의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큰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 본인의 꿈과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진취력과 적극적이고 당당한 모습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공간 대여사업이 아무래도 사회성이나 적극성이 부족하다면 힘들 수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이일을 즐기는 조희경 씨의 성격이나 취향을 조금이나마 예상해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각종 모임의 분위기나 장소에 대한 사진들, 편안한 복장의 데일리룩이나 여행 사진들이 많이 보이는데 올해 사무실을 오픈한 뒤로는 매장에서의 사진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시두라는 명칭이 "시작을 두려워 마세요"의 첫 글자를 쓴 것 같은데 아이디어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의 창업이니만큼 참신함과 열정으로 하시는 사업이 번창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슬아슬한 천정명씨와의 만남이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좋은 시간을 함께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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