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공식 연애를 인정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이 연애의 맛 커플 중 방송 첫 번째로 소개되었습니다.
지난 2일 야구장에서의 열애 인정 소식을 전하면서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전광판에 등장한 아아 커플은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이마뽀뽀를 하며 관중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각종 연애 매체에서도 앞다투어 아아 커플의 공식 연애 기사를 다루었습니다.시청자들은 대부분 예쁘고 싱그러운 이 커플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댓글을 잠시 보겠습니다.
"와 진짜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정말 예쁜 커플입니다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남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짐"
"두 분 너무 잘 어울리십니다 예쁜 사랑 하세요"
"시구하면서 프러포즈 너무 멋집니다"
"오창석 눈이 다 말해줍니다"
"방송 보면서 두 분 사랑에 빠진 것 같았어요 꼭 결혼 하세요".....
이렇게 수많은 댓글들로 응원과 부러움의 메시지를 받고 있는 아아 커플입니다.
방송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두 분의 꿀 떨어지는 눈빛에서 눈치채셨을 것 같습니다.
싱그러운 계절에 예쁜 선남선녀가 오늘은 어떤 설렘을 줄 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방송은 공식 열애를 인정하기 전 촬영된 분량으로 곳곳에 숨겨져 있는
열애의 복선을 찾느라 패널들은 열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어제도 보고 최소 일주일에 다섯 번은 만나는듯한 둘의 만남에서 이날은 둘이서 마라탕을 먹으며 내일은 뭐 할래라는 창석의 물음에 채은은 피크닉을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둘은 서울숲으로 피크닉을 가게 됩니다. 초록 초록한 풀밭에 돗자리를 깔고 서로를 마주 보는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한시도 사랑스러운 채은을 놓지 않고 바라보는 오창석의 눈에서 사랑에 빠진 눈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다음날 예정인 채은의 생일에 같이 있어주지 못해 창석은 즉석 미역국으로 간단하게나마 채은의 생일을 축하해 줍니다. 사실 이게 끝은 아니었습니다.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도 몰래 준비하고 있었던 창석은 모른체하며 즉석국을 준비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채은은 눈시울까지 붉어지며 오랜만에 먹는다며 너무 맛있고 고맙다고 인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이런 채은의 예쁜 모습에 더 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날은 채은이 창석을 위해 피크닉 도시락을 직접 준비해 왔습니다.
채은은 유부초밥, 샌드위치, 하트계란을 올린 볶음밥, 야채 베이컨 말이와 후식으로 과일까지 준비했습니다. 정말 신경 쓰며 준비한 티가 나는 도시락입니다.
채은은 이 중에서도 창석에게 야채 베이컨 말이를 먹어보라며 권했습니다.
떡이랑 싸는 것도 있었는데 야채랑 싸는 게 나을 것 같아서..라며 채은은 베이컨 말이를 입에 넣는 창석의 표정을 주시합니다. 그런데...
보는 사람조차 불안한 마음이 들 만큼 애매한 표정으로 계속 씹기만 하는 오창석입니다. 신중하게 오물오물 씹기만 하던 오창석은 불안한 시선처리로 패널들의 원성을 삽니다.
씹으면서도 계속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창석입니다. 머릿속에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흔적이 그대로 보입니다.
아무 말 없이 씹기만 하는 창석의 반응을 기다리던 채은과의 사이에서는 정적만이 흐릅니다.
참다못한 채은이 민망한 듯 묻습니다. "왜.왜.왜.왜.......왜요?...왜.왜지?"" 라고 물으며 본인도 숙제검사받는 초등생처럼 베이컨 말이를 하나 집어먹어 봅니다.
방송을 진행하던 박나래도 한마디 합니다. "저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베이컨이 다 하는 건데 뭐.."라며 창석의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말을 합니다.
어쨌든 둘은 같이 베이컨 말이를 음미하고 갑자기 도인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맛 평가를 시작합니다. 드디어 내적갈 등을 마무리 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이미 패널들은 너무너무 늦은 반응이라며 리액션이 오답이라고 판정합니다.
박나래는 이용진 씨에게도 동의를 구했는데 용진 씨도 7년 전의 자기를 보는 것 같다며 외칩니다. "먹는 동시에 나와야 돼요!"라며 감탄하는 리액션까지 보여 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당황스러운 맛이었던지 긴 시간 뒤 창석은 요리에 대해 말하기 시작합니다.
"일단 각 요리에 대한 맛이 다 느껴져요". . .
또 몇 초가 흐른 뒤 현실을 깨달은 창석은 말합니다.
"맛, 있, 다"
하아... 늦었습니다.
본인의 실수를 자각한 창석은 뒤늦게 맛있다, 각 재료의 맛이 느껴진다는 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말해 듣는 채은은 외울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따로따로 각자의 맛이 잘 느껴져"라며 무언가 좋은 평가를 내주려 노력하는 오창석을 보며 채은은 웃음으로 어색함을 감춥니다
어떤맛 이길래 그런지는 모르지만 뭐 그게 뭐가 중요할까 싶습니다.
둘이 함께 있다는 것 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따끈따끈한 커플이니 말입니다.
이후 오창석은 숀리를 포함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멋지고 감동스러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채은에게 선사했습니다.
최근 이채은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보니 채은의 새 피드에는 방송 중 창석이 선물한 시계를 차고 있는듯한 사진도 보입니다 아무래도 방송에 나오다 보니 댓글들도 많아졌습니다.
쇼핑몰 촬영 사진이나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의 이채은의 사진을 볼 수 가 있습니다.
이채은의 나이는 올해 25세이고 키는 166cm입니다. 쇼핑몰은 프리랜서 모델이다 보니 이곳저곳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더욱 예쁜 모습으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아아 커플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채은의 인스타그램 주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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